AWS의 Moderna

생명공학 회사인 Moderna는 mRNA 기술을 사용하여 혁신적인 차세대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극심한 워크플로를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과학 데이터 세트를 수집, 분석 및 저장하는 프로세스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야 했던 Moderna는 AWS에서 완전한 실제 데이터 전략을 표준화했습니다. Moderna는 서드 파티 데이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에 대한 검색, 조달, 권한 부여, 제공 및 관리를 용이하게 하여 데이터 조달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큐레이트된 디지털 카탈로그인 AWS Marketplace의 솔루션과 함께 여러 AWS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Moderna는 mRNA 의약품을 현실화하여 의학의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Moderna는 글로벌 상업 경험을 재정의하고자 하며 AWS는 이 여정에서 Moderna가 신뢰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입니다. 이 세션을 시청하고 Moderna가 Amazon Connect를 사용하여 자사의 고유한 자동화 글로벌 고객 센터를 통해 차세대 디지털 퍼스트 고객 경험을 구축한 방법을 알아보세요.

생명 과학 분야에서 실제임상자료(RWD)는 신약 발견, 개발, 상업화의 기반입니다. 이 세션에서는 세계에서 선도적인 두 생명 과학 조직인 Moderna와 Takeda가 RWD 전략의 필수 구성 요소로 AWS Data Exchange 및 Amazon Redshift를 채택한 이유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팬데믹 시국에는 출시 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모더나는 AWS에 구축한 기계 학습을 이용해 겨우 2일 만에 mRNA 코로나19 백신의 염기 서열을 완성해냈습니다. 그리고 이후 고작 25일 만에 첫 임상용 배치를 출시했습니다. 인공 지능(AI) 알고리즘을 이용하면 신약 개발 과정에서 실험 주기를 크게 단축하고 mRNA와 DNA 염기 서열을 설계하며 품질 관리 분석을 자동화하는 등, 생산 공정과 물류 전체에 걸쳐 개선 사항을 수작업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대폭 줄여줍니다. mRNA 과학은 한 가지 용도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으며, 모더나는 다른 감염성 질환 표적이나 종양학이나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양상으로도 급속히 응용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계 학습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mRNA 특유의 유연하고 프로그래밍 가능한 성격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방식에 일대 혁신을 일으켰습니다.

모더나의 최고 디지털 및 운영 우수성 책임자 Marcello Damiani 씨가 AWS Professional Services Worldwide의 Todd Weatherby 부사장과 함께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 관해 논의하며 전 세계 유통을 지원하기 위해 시스템을 확장하고,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공정 속도를 높인 방법을 알아봅니다. 모더나는 환자의 삶을 개선할 기업으로서 상당한 잠재력이 있는 mRNA로 이루어진 새로운 수준의 의약품 개발 분야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모더나는 창립한 지 십 년이 넘은 기업으로, 당시 전망이 밝은 mRNA 과학을 활용해 아직 해결되지 않은 환자의 니즈에 부응할 신약을 개발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이 회사에서 다루는 치료 분야로는 감염성 질환, 면역 항암제, 희귀 질환, 심혈관 질환 및 자가면역 질환 등이 있습니다. 2021년 2월 현재 모더나 파이프라인에는 총 24개의 개발 프로그램이 있으며, 그중 13개는 임상 연구 단계에 돌입했습니다.

2018년

모더나의 최고 데이터 및 인공 지능(AI) 책임자인 Dave Johnson 박사가 AWS를 기반으로 구축한 것이 비즈니스의 발전을 뒷받침할 속도, 규모 및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mRNA 치료법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설명합니다.